밤에 잠이 안와 남편폰을 봄. 남편이 자고있었으므로 허락받지 않음. 허락없이 종종 보고, 본다는것도 알고있음. 남편이 누군가에게 통장 첫장을 사진찍어 문자에 첨부해 보낸것을 발견. 계좌 개설일은 약 7개월전. 주거래 은행 아니고 내가 모르는 계좌. 내가 남편 통장 공인인증서 다 갖고있음. 남편업무특성상 은행등을 다니기 힘들어서 내가 거의 다 하고있음. 그래서 모를리가 없는데 이번에 발견. 일단 지금껏 모르는척 하고있는데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