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도락을 즐기는 여러분
새로운 라면을 찾아서 리뷰차 글을 써봅니다. 글이 좀 어색하고 사진이 좀 질이 나빠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라면입니다. 고온 쿠커로 볶았다는데 제 입은 그런거 모르는 싸구려 입이라서...ㅋㅋ
맛도 면발도 짜왕이라는데 이 대단한 자신감. 먹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저기 2번에 뚜껍게 뽑은 차원이 다른 면발이라는데... 보면 알겠죠?
평범한 후레이크와 스프봉지. 아직까지는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면발... 낯이 익습니다. 네, 제가 전에 썼던 글 중 우육탕면의 면과 똑같은 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육탕면 만들고 그 라인에다가 짜장라인을 개설한 스멜이 납니다. 일단 같은 면이라면 면발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녀석입니다.
야채 풍미유 = 이하 기름 이따 볶을때 넣어봅시다.
끓는 물에 PO파워WER 강불로 2개 투척.
물을 최소한으로 남기고 이제 풍미유와 스프를 넣고 볶습니다.
결과물. 나름 손짜장 느낌납니다.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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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컨데 현존하는 짜장라면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맛이군요. 저도 살면서 먹은 라면과 밥의 비율이 거의 4:6의 비율일 정도로 라면 좋아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겠습니다. 삼양 짜짜로니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면발도 굵직하니 손짜장 느낌 나고 면도 쫄깃합니다.
두꺼운 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드셔봐야할 라면이 되겠습니다.
건더기는 우육탕면처럼 굉장히 크고 풍부한편. 가격은... 동생이 사와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우육탕면이 개당 1500원이라서 속이 쓰렸죠.)
총평 : 짜장라면 중 원탑 가능함. 일반 보급형 짜장라면과는 궤도가 다름. 정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혹여나 하는 소리인데 다른 유머 커뮤니티, 혹은 다른곳으로의 불펌 원하지 않습니다. 이 사진들의 경우 제 개인 블로그와 이곳에만 올릴 예정입니다.(개인 블로그에도 아직 업로드 안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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