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이고 남친은 저보다 11살많아요
3달째사귀는데 남자친구 ㄲㅊ친구들이 다서울살아서 못보다가 이번에 처음보게됬어요
친구한분이랑 남친이랑 길구석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제가 옆에 서있었어요
아답답하다ㅠㅠ 음슴체갈께요!!!!
남친이 갑자기 장난친다고 엉덩이를 무릎으로 살짝치길래 뒤로보며웃었슴
갑자기 남친이 "방금 뭘로쳤는줄아나"
하길래 내가 무릎을 쳐다봄 그러니 남친이 자기 거시기를 보면서 내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그광경을 다보고있었는데 나 순간 수치심?은 아니고 그냥 가벼운여자?되는 느낌드는것같고 친구앞에서 왜그런농담하는지도 모르겠고 멘붕왔었음ㅠㅠ
친구가 내충격먹은 표정보더니 "어리잖아~짖꿏은농담좀 하지마"하셨음
허나 벌써충격먹은 후였음............남친이 친구들앞에서 엉덩이 치는것도 진짜 거지같았는데 ㅡㅡ
남친은 그제서야 미안하다며 장난안친다며 계속미안하다고함
아근데 미친놈같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권투를어릴때부터해서 어릴때많이놀았던건 알고있었음 지하세계형님들이 이름듣고 스카웃해갈려고 중학교 졸업식에 오고그랫다고 친구들이 말해주셨음ㅠㅠ
이말은 하는이유가 막 놀랐더남자들은 여자가 어릴때부터 막붙잖슴?ㅠㅠ그래서그런지 이때까지 2일안에 안잔여자 니가처음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자체가 여자를 쫌쉽게보던 그런남자였음
나는 오빠가 첫남자였음 3달만에 처음잣음ㅠㅠ난 ㅇㅎ빠가 나를만나 바꼇다고생각했음
난 3달도 그리 길게사귀고 잔거라고는 생각안함ㅠㅠ
내가 생각이 이렇게 보수적인걸 알면서도 왜 그따위행동을 친구들앞에서 하는지모르겠음ㅠㅠ요새들어 매일매일싸움 오빠행동 말투때문에ㅠㅠ
싸우다보면 나만미친년되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맨날울고 오빠는 매일 달램 그거 2달째하고있음
오빠는 아무생각없이 하는 말에 나는 상처받고 충격먹음 오빠는 이게 울일인가 이렇게생각한적도 많았다함
서로 지칠만큼 지쳐서 나는 얼굴보기도 무서운데 보고는싶음ㅠㅠ헤어지긴 싫고
어떻게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내가 너무깊게생각하고 개오바치는구나 이런거같고 그럼ㅠㅠ헤어지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