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12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a
추천 : 0
조회수 : 19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4 21:10:56
저는 몸이아프거나..그럴때 옆에 누가있어주지않으면 너무 불안해요
위로받고싶고 안부묻는것도 듣고싶고..
그래서 항상 아플때면 제가 제일의지하는 남자친구한테 아프다고얘기해요
아프다고 하면서 투정?처럼 아 나너무아파ㅠ 왜이렇게아프지?
하면서 얘기하는데 그게 한두번이아니라 아플때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말들이 "찡찡대는것" 라는것도 몰랐어요..
제가너무찡찡대서 남자친구가 지쳤나봐요
이런 나약한성격 어떻게고치나요? 남자친구에게 미움받고싶지않아요ㅠ
또제가 좀 사람을가려서 의지하지않는사람한텐
아프다고도 잘안해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이런게정말잘못된걸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