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글을 올리게되어 송구스럽네요..
아는 동생이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고있던 고양이를 구출(?)했는데
키울수있는 형편이 못되는데도 아기고양이가 자꾸 따라와서
어쩔수없이 지금 임보중이라네요 ㅠㅠ
보호소에 보내자니 안락사의 위험이있고 다시 내보내자기엔 너무 어려서
가족을 찾아주는게 좋을것같다고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성별은 동생이 잘 모르는거같고 제가 보면 알겠지만 지금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조만간 만나서 확인하고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동생이 아기고양이가 새가족을 찾을때까지 임보는 해보겠다고하는데
동생의 가족으로 들이기엔 현재 형편에 무리가있나봐요
너그럽게 생각해주시고
크고 많은 조건없이 정말 가족처럼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책임비는 3만원 받고 야옹이가 중성화할때 보태드릴게요!
돈을 받으려 야옹이를 분양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책임비를 지불해야
가족이된 고양이에게 책임감을 느끼게되고 또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책임비를 받고자합니다.
야옹이 사진은 댓글로 올려드릴게요!!
애교가 아주 많고 응석받이라고 하네요~
지역은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