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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나치독일 7세소녀 안나 & 2013년 한국 어린이
게시물ID : bestofbest_101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플시드
추천 : 445
조회수 : 3671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01 12:46: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8 22:45:21

1937년 미국 언론과 7세의 독일 소녀 안나의 인터뷰

 

기자 : 유태인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안나 : 그들은 눈빛부터가 야비해요. 언제 무슨 물건을 훔칠까 여기저기를 살피죠. 또 더럽고 불결한 냄새가 나요. 그리고 유대인들은 머리가 나빠서 그들을 교육시킬려면 우리보다 000마르크나 더 많은 세금이 든데요.

 

(당시 독일에서는 나치가 허용한 교과서 예문만을

사용하도록 했는데 거기에는 유대인, 장애인 등에 대한 교육비를 예를 들면서 유대인이 열등한 민족이라는 것을 세뇌시켰음)

 

전쟁 말기, 동유럽과 러시아에서 유태인 학살 및 러시아 민간인 학살을

주도했던 부대인 '아인자츠그루팬'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어렸을 때 부터 나치의 인종주의

세뇌교육을 받았다.

 

 

 

 

 

 

 

 

 

 

 

 

 

 

2013년 일베를 접한 한국 어린이

 

5.18 민주항쟁에서 숭고하게 희생하신 분들의 시체가 부패하는 냄새를 홍어 냄새에 비유한 표현을 뜻도 모르면서 버젓이 사용하고 있음.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운지라는 용어를 쓰는 게임을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버젓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어릴 때 특정 지역이나 특정 민족에 대한 세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역사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또 다른

히틀러 유켄트, SS친위대, 아인자츠그루팬이

나타나서는 안된다.

 

 

 

 

 

 

 

 

 

 

 

 

 

 

 

 

 

 

 

 

 

 

 

 

 

 

 

 

 

 

그리고

일베 '네거티'에게 한마디 한다.

 

 

 

 

 

 

 

 

 

 

 

 

 

 

 

 

 

 

 

 

 

 

나치군복 입고 셀카 찍으셨지요?

 

당신 정말 진심으로

 

미친 정신병자 같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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