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넨크리거(Ma.k) 프라모델을 몇 개 구입했습니다.
이 중에 'Falke 팔케'라는 걸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가조립이나 해둘 생각으로 손을 댔었는데..
조종사를 안에 넣은 채로 본체를 조립하는 구조더군요~
가조립이고 뭐고 일단 조립하려면 내부를 도색해야 합니다. 파일럿까지 ^^;
얼떨결에 내부 도색 중 ;;
들어가면 안 보이는 다리 부분은 그냥 두고 상체만 대강 했습니다.
맨 얼굴과 헬멧 쓴 얼굴 중 선택하게 돼있는데 얼굴엔 별로 자신이 없어서 그냥 헬멧 쓴 얼굴로 선택~
이건 뭐 가조립도 아니고.. 반도색? 어쨌든 조립 완료!
그 후 왠지 그냥 두기가 어정쩡해서 서페이서를 뿌려봤습니다.
서페이서 뿌리고 갑자기 삘 받아서 대강 도색까지 해버렸습니다. ^^;
데칼 붙이는 중
그 후에 이것저것 깔짝거리다가 나름 완성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 후에 사진 찍어봤습니다. ^^;
여성 피규어를 포함한 구성이 팔케 프라모델의 구성입니다.
이젠 팔케에 같이 배치해 둘 정비공 피규어를 만들어 봅니다.
다듬고 접합선 수정하고.. 손이 많이 갑니다.
도색 중입니다.
인상들이 참 험악하군요! 이건 뭐 악당입니다.
왼쪽의 아줌마(?)는 둔기까지 들고 있네요 ㄷㄷㄷ
아무튼 Falke와 정비공 피규어를 같이 배치해 봅니다!
항상 뒷모습만 보여주는 정비공 아저씨
하.. 멋집니다! 이 맛에 작업하는 거죠 ^^
노을이 지고 있는 밖에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