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정부 최대위기가 가상화폐가 될 듯
게시물ID : sisa_1012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7/63
조회수 : 262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1/15 18:30:19
도박쟁이들한테 욕 좀 먹더라도 지난 폐쇄 이슈 떴을때 거래소 다 묻닫게 했어야 했는데 이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듯 싶네요.

가상화폐에 대한 한국민들의 투기정도와 액수가 너무 커져버렸고

특별한 조치가 없는한 하루하루 갈수록 그 규모는 더더더 커질것 같습니다.

근데 이 버블은 절대 오래 못갑니다.

도박쟁이들은 4차 산업투자 그런거 몰라요. 가상화폐 투기하는 99프로가 그냥 돈먹고 돈먹기 입니다.

이 시장이 그냥 합벅적인 거대한 투기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세 변동에 대한 실체도 없고 분석도 없습니다.

도박꾼들은 단순하게 화폐 구입하고 죽어라 가즈아 외치는거 그방법밖에 없는...그야말로 실체 없는 노름판이죠.

노름판 다단계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투기판입니다.

문제는 도박꾼놈들 돈 잃으면 눈에 뵈는게 없죠. 돈잃으면 애비 애미도 못알아보는게 노름꾼들입니다.

가상화폐 버블 꺼졌을때 이 노름꾼놈들 정부 패악질, 선동질 엄청 할겁니다. 

지난 법무부장관 헤프닝 보고 이거 지대로 터지면 심각해지겠구나 느꼈습니다.

돈날리고 정부 패악질 선동하는 노름꾼들이 눈에 보이네요.

정부조치가 빠를수록 좋은데, 방안은 세가지

거래소 폐쇄, 세금 징수, 자유시장 보장 이정도인데

자유시장 인정하면 한탕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 종특상 목 여럿 메고 그 비난은 정부에 돌아올 것 같고

세금징수하면 어찌됏건 가상화폐를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렇게되면 나중에 보호의 의무도 생겨버려서 골치아파지죠.

마지막으로 거래소 폐쇄.
이건 현재 노름꾼들에게 큰 반발과 비난이 있겠지만, 감수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과 판의 크기와 정부가 받는 비난과 리스크는 비례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판은 커지고 판이 커질수록 결말에 정부가 노름꾼들에게 받는 비난이 커질것입니다.

노름뀬들의 당장의 비난는 감안하고 지지자들 믿고 하루빨리 시원하게 질러야 합니다.

코인충 놈들은 지들이 노름꾼이줄 모르고 투자자인줄 입니다.
기도 안차죠. 누가봐도 도박판인데...

가상화폐 빨리 안잡으면 지선이랑 시기가 맞물릴것같아 살짝 불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