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1710&objCate1=1&pageIndex=1 상윤이 탄원서 링크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122117 어제 작성한 글입니다.
상윤이 어머님 글
첫째아이가 수업을 받으러 들어가고 3층 복도 대기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시선의 사각지대) 이군이 나타나 상윤이의 손을 잡고 가더군요. 전 이군의 안면이 있어 상윤이가 귀여워서 그냥 손잡고 복도를 걷는 줄 알고 뒤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복도 끝 철문 손잡이를 돌려 상윤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해서 재빨리 쫓아갔습니다. 그때까지도 아래층으로 아이를 데려가는 줄 알고 데려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하지만 키180 몸무게 100kg 정도의 거구의 이군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이군이 난간 밖으로 상윤이를 들면서 저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저는 “하지 마! 위험해!”라고 침착하게 말했습니다.(순간적으로 그 상황에 이군을 자극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군은 이상한 웃음소리 한번 내고는 제 눈을 바라보며 씨익 웃더니. 우리 상윤이를 3층 난간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가해자는 1급 발달장애인으로 무죄를 선고받았고,
관련 보호자 및 기관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