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필름 스캔 할 데가 마땅치 않아서 필카는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경우가 많네요.
한때는 디카보다 필카를 더 많이 들고 다녔는데 요즘엔 DSLR은 물론이고 미러리스도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니...ㅠㅠ
그래도 필카고 디카고 제 손에 잡히면 다 스냅용입니다. ㅎㅎㅎ
이건 출근길에 동네 경비실 앞에 서있던 자전거들
종로3가 친구랑 술한잔 하러 가는 길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골목입니다.ㄷㄷㄷ
여기도 같은 골목
여긴 어딘지 기억이...아마도 대방동근처 였던거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