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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룸 흥미진진하군요. 오랜만에 심수미-서복현 기자 보니 반갑고요.
게시물ID : sisa_1012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46
조회수 : 26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5 21:21:26
뉴스룸이 연일 다스특집을 빵빵 터트리고 있는데 오늘은 이명박으로 향하는 수사의 몇가지 줄기를 서복현-심수미 기자를 불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누군지를 규명하는 수사가 있고,

국정원 특활비가 청와대로 넘어간 의혹에 대한 수사. 여기서 2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이명박의 집사, 김백준이 주차장에서 받은 4억원.

또 하나는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폭로를 국정원 돈을 동원해서 입막음하려 한 의혹에 대한 수사.

오늘 뉴스룸에서 정리한 수사는 이렇게 3갈래가 되겠습니다.

셋 다 제대로 걸리면 골로 갈 수 있는 건수.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요. ㅋㅋ
출처
보완
2018-01-15 22:02:17
1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76058&pDate=20180115
다스·특활비…MB 둘러싼 의혹, 새 정황이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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