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뷰파인더에 눈을 가까이 해서
찍는 사진기를 사용하다보면
피사체가 좀더 강조되는 사진을 찍고 싶은 갈증이 생길겁니다
그래서 찾다보면 50mm 단렌즈를 구매하게 되고
크롭바디에 쓰다보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좀더 넓은 화각을 가진 렌즈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크롭바디에 대안이 된것이 35mm 단렌즈입니다
풀프레임 환산을 하게 되면 55mm 가끼이 되서
탁자맞은편에 있는 사람 상체까지 한컷에 담을수있는 화각이 되서
여친렌즈라고 불리기도하는 화각의 단렌즈입니다
바디캡으로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렌즈입니다
동영상이 촬영되는 VDSLR의 경우에는 35mm 단렌즈는 필수 구성품입니다
일단 사람이보는 시야 범위와 비슷하고 심도표현도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게 구현이 되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볼때 이질감없는 느낌의 동영상을 담을수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두드러지는것은
렌즈크기만한 후드입니다
후드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작은크기의 렌즈가 더 작게 보입니다
반대로
카메라에 마운트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좀 더 커보이게 만듭니다
휴대하시거나 보관하실때 뒤집어서 끼워두시면 보관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점이 있습니다
후드가 대부분 렌즈를 덮어줘서 렌즈에는 스크레치가 잘 안생깁니다
최소 초첨거리는 23cm입니다
상당히 좋은 최소초점거리입니다
피사체를 가까이 가서 찍을경우 간혹 후드에 피사체가 딱 달라붙을수있을 정도입니다
마운트부분입니다
ADI를 지원하기 때문에 8개의 접점이있습니다
아쉽게도 마운트부분은 플라스틱입니다
하지만 170g의 가벼운 렌즈특성상 플라스틱이라고해서 그렇게 불안하거나 유격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운트가 플라스틱이라서
낙하하 강한충격을 받으면 부러질수있으니 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SAM렌즈가 있어서 부드러운 초점전환이 가능합니다
SSM처럼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5군6매 렌즈와
7매의 조리개날이 있습니다
화질을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크롭바디전용 DT렌즈이기 때문에 풀프레임 바디나 필름바디에 사용하면 비네팅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