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 사단 사진병 했어요...ㅋㅋ
항공 촬영한다고 사단장 타는 헬기도 타봤지요 ㅋㅋ
촬영없는 날엔 사진반에서 꿀잠 자고 ㅋㅋ
근데 ㅋㅋ 부사단장이랑 레토나 타고 예하 연대 가는 길에
부사단장이 묻는 대답에 목소리 작게 했다고 대대장한테 직접 갈굼 먹고 그래요 ㅋㅋ
ㅋㅋㅋㅋ
큰훈련땐 사진찍으러 다니고 교육훈련 이런건 잘 안나가고 그러니까 몸은 편한데
정신이 힘들어요 ㅋㅋ
역시 자기가 했던 보직이 제일 힘들다는 말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