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특성이 몇가지가 있어요~
강렬한 느낌의 사진은 여러장 같이 뭉쳐 버리면 느낌이 죽는편이구요
단순한 사진의 경우에는 여러장 같이 넣어주게되면 느낌이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중량감이 있는 사진은 어둡게 하구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사진은 좀 밝게 보정하는것만드로도 어느정도 본인이 살리바자 하는 느낌을 줄수가있어요
음식사진의 경우에는 양념이된거나, 고기류 같은경우에는 붉은색을 좀 더 추가해주고요
빵같은거는 노란색을 좀 더 강조해주면 맛난 느낌을 줄수있어요
그리고 약간 뽀샤시하게 노출을 올려주면 좋구요 ㅎㅎ
근데 폰카로 찍는건데 컴터로 뽀샵하고 뭐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색감을 보정할수있는 어플들이 많아서 이걸사용하면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좀 더 내가 보여주고싶은 이미지를 만들수있어요
먼저
필름 느낌이나 좀 다른색감을 보정하고 싶다면 VSCO cam 어플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VSCO cam 에서 색감을 보정한거에요
VSCO cam에서 한장씩 불러와서
세부 보정에 들어가면 비네팅이랑 그레인 을 추가해주면 좀 더 '밀크코코아'느낌을 줄수가있는데요
비네팅은 사진의 공간감이라고 하죠.. 뭔가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주는 역활을 어느정도 줄수있어요
그리고 그레인은 말그대로 입자인데요 필름카메라 사진을 보면 뭔가 입자들이 옹기종기 뭉쳐있는 느낌인데요
사진을 봤을 때 어느정도 세부적인 영상자료를 줄여줌으로서 뇌가 사진을 보고 이미지를 인식할때 뇌가 어느정도 이미지 재구성할때
주관적인 개입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더 이쁘다라고 생각할수있는 여지를 줄수있어요
너무 깨끗하고 날카로운 사진보단 초점이랑 색감이 조금 틀어졌을때 뇌가 보기엔 오히려 편할수도있어요
왜냐면 인지부조화를 겪게되면 그 이미지가 불편해질수있는걸 어느정도 줄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FoTor 어플의 경우에는 Collage 라고 프레임을 짜주는게 있는데요
기본적인 틀하고 좀 어긋나게 만들어진 틀이 있어요
약한 사진의 느낌을 서로 뭉쳐서 좀 더 강하게 만들수도있구요
마지막으로
Cortex cam이라는 어플도있는데요 이건 야간에 뭘 찍고싶은데
폰카는 아직까지 야간에 좀 약하잖아요
그래서 연속노출을 이용한 어플인데요
몇초동안 연속적으로 사진을 찍고 하나로 합쳐줘서 노이즈를 줄여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찍을수가있어요
요건 야경사진을 찍을 때 어느정도 유용합니다
결론 : SNS에서 올릴사진을 색감 조정 + 프레임 추가만해도 어느정도 사진의 느낌을 살릴수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