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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장 대회가 있었다는 걸 뒤늦에 확인한 분노의...
게시물ID : panic_79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색과검정
추천 : 3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9 23:15:35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의 흙길 이었다,.
바람 술렁이고 숲속이 부스럭 거려 무서운 마음에 두리번 하며 걷는다.
구름에 가린 달이 나왔는지 주위가 밝아졌다.
그리고 조금앞에 할머니 한분 서 계신다. "조심혀서 가이..."
집에와서 알게됐다. 오늘은 달이 안뜨는 날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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