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따스한 날씨가 언제적에온건지 자고 일어나보니 봄이였다 이상하다 어제는 반팔을 입었던것 같은데 "날씨도 좋으니 한강이나가볼까 ?" 이 찝찝한기분은 뭘까 ? 뭔가 잊고있는듯하다 날씨를 반겨주는 바람의 나비가 꽃냄새를 안겨주고 지나간다 " 정말 봄이구나 믿을 수 없다.." 그렇게 따스한햇살에 길안내를받으며 나는 강가에도착하였다 "우오오!! 바로이거야 정말이지 봄은 이리 아름답구나!" 한참을 배시계가 멈춰 감성이란 음식에 정신이 팔려있을때 믿을 수 없는일이 벌어졌다.. " 나는 늘 이상한 꿈을꾸곤한다 그 꿈에선 나는 이세상 누구보다 이쁘고 이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고 이세상 누구보다 향기로운 여자와결혼였다" 꿈인가 내 볼을 꼬집어보았다 아프다 누가 꼬집으라한거지..(작가) 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매우심하게 그녀가 나를 알아보듯 나에게 걸어온다 분명 나를향해다가오는게 느껴진다.. 이상하다.. 꿈음아니였는데 왜 집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