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스륵에서 넘어온 초초보아제입니다.
걍 저의 사진 공부를 정리도 할겸 떡보정 과정 하나를 소개 할까합니다.
초보가 아닌분들은 보이기 민망하니
그냥 넘어가 주세요 ^^;;;;
잡설은 이쯤하고 시작해 볼까요.
참 로우(raw)파일로 촬영해야 가능한 방법이에요.
원본 입니다.
저는 보통 요 정도쯤으로 풍경을 찍을려고 노력 합니다.
간단히 후보정을 염두해두니까요.
오늘 설명할 과정입니다.(After)
좀 달라보이시나요?
여기서 우리는 색온도에 대하여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귀찮아요 ㅠ,.ㅜ 어렵기도 하고요.
대충 하늘은 차갑고 빛은 따뜻하고 물은 차갑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손가는데로 떡 보정 하다보면 어느날 감이 오실꺼에요.
물론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더욱 훌륭한 보정을 할겁니다.
이부분은 다른분이 설명해 줬으면 좋겟네요^^;;;
먼저 푸른 하늘을 만들어 봅니다.
대부분의 하늘은 차갑죠.
이해하기 쉽게 굉장히 색온도를 낮춰 보았습니다.
금방 푸른 하늘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많이 달라보이지요.
응용하면 더 재미있는 사진이 됩니다.
주의 할것은 중간의 글라데이션값이(빛) 밑의 물의 글라데이션까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물을 좀더 차갑게 했습니다.
대충 완성작 입니다.
이상 아제의 완전 날림 떡보정 방법이었습니다.
정석은 아니에요.
다만 색온도의 감을 잡기위해
이렇게 해보면 빨리 이해가 될것 같아서 작성해 봅니다.
그리고 날림으로 보정할때 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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