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까 현관문앞에 햇빛쬐라고 철창에 넣어서 잠깐 뒀는데 잠깐 뭐 사러간 사이에 가져가버렸네요,,,, 물론 놔두고 잠깐 다녀온 저희도 문제지만 누가 훔쳐갔는지,,,, 두마리 있었는데 검은색 한마리만 훔쳐갔네요,,,,, 저희 토끼가 워낙 낯을 가려서 잘 발버둥치는데 아마 멀리있는 사람은 아닌것같고 저희 빌라나 앞집이나 옆집일거같네요,,,, 일단 다시 돌려주면 좋겠다고 써붙이기는했는데 아무튼 너무하네요,,,,, 아무리 토끼지만 있다가 없으니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