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 주는 존재
아주 오래전, 지금은 이 세상에 살아있지 않은 개 한마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웃집에서 키우던 암컷 개 한마리가 이웃이라는 것 때문에 자주 보며 지내고 있었을때,
내가 많이 아파서 힘들어 할때, 여러가지로 힘이 되던 녀석입니다.
어떤때는 사람보다 더 힘이되어주기도 하고,
말한마디 나누지 못하지만, 눈빛으로 대화가 가능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반갑게 반겨주던 녀석이 기억속에서 추억이 되어 남아있습니다.
20051127 늦은 가을산 그리고 말없이 힘이되어주던 녀석 - http://blog.daum.net/chulinbone/1390
출처 | 내손. 내사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