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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냥 점순 일대기.. 텍사스 달라스의 스르륵 망명 집사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27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rWald
추천 : 1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20 05:03:52
2013년 3월 31일 아파트 앞 나무 위에 고양이 한마리를 보았다.
점이 있어 점돌이나 점순이로 부르기로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점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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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점순이의 갑질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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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내놓아라!!
 
호기심에 참치를 하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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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아파트 파티오 난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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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의 진수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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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니 현관문을 배개삼아 낮잠 삼매경이다..
 
082.JPG
 
지붕위에서 손씻고...
 
IMGP1431-MOTION.gif
 
거실로 침입해서 비어디를 사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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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감수한 비어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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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여름날... 아내와 나는 점순이가 임신한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점순이는 출산을 하고....
 
IMGP5034.JPG
 
엄마가 되었다.
 
IMG_1391.JPG
 
엄마가 되고나서 귀가 커졌나? 점순이 귀는 당나귀귀귀귀....
 
IMG_5095.JPG
 
새끼들을 입양보낸 후에도 점순이는 지붕위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출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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