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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7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만안경
추천 : 3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0 08:02:40
마음이 아파서 그런건데
따뜻하게 감싸주세요~라는
글귀가 생각 나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25개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부산 벡X코에 가려고하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센텀시티 신X계 백화점지하 키즈카페를
가게되었습니다
아기들수는 2~3명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키즈카페라는 곳을 처음가본 울아들은
좋아서 탈것으로 뛰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4~5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울아들이 타려고하는걸 휙하고 타고갔습니다
기분이 썩 좋진않았지만 신경쓰지않고
공풀장으로 들어가서 놀고있는데 그 남자애가
삐죽삐죽 다가와서 같이 놀려고하고
저와 제 와이프가 관심을 주니 그때부터는
웃으면서 제 아들하고 잘 놀더군요
그런데 등에 머가 있어서 봤더니 핸드폰번호와
이름적힌종이가 등에 적혀있는겁니다
진짜 망치로 머리를 맞은느낌
부모가 쇼핑을 위해 그렇게 방치하고 쇼핑핫너
간겁니다 애는 그런노는공간이 필요한게아니라
부모의 관심과사랑이 필요한건데....
그래서 울한테 관심받으려고 울아들한테
그런행동을 보였구나했습니다
이 땅의 부모님들 키즈카페는 보모가 아니며
울 아들딸들은 본인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지
물질적인게 필요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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