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달렛은 국제복싱협회(AIBA)가 주최하는 세미프로복싱리그인 월드시리즈복싱(World Series of Boxing) 이번 시즌 결승 진출팀인 카자흐스탄 아를란스 소속으로 2013년엔 카자흐스탄 국내 챔피언을 차지한 강호여서 이번 양희근의 승리가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양희근은 2라운드에서 강력한 보디 블로로 한차례 다운을 뺏는 등 시종 경기를 리드하며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0112600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