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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주제에 주인님 넷.. 아니 다섯!!!
게시물ID : animal_127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훔친소년
추천 : 14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5/20 15:06:34
최근에 다섯번째 주인님을 맞이하게된 초보집사입니다...

계획에도 없던 다섯번째 주인님을 얼떨결에 모셔오게됐네요 ㅜㅜ

2015년 3월 25일 생 다섯번째 주인님인 '가을'

5일뒤면 태어난지 딱 두달 되는 새로운 주인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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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셔온 다음날 사진인거 같은데...
누나들의 하악질과 펀치질에 시달리다 쉬시는 중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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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권력의 상징인 식탁의자밑 해먹을 접수하셨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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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다리가 짧은 주인님이라 침대에는 못올라 오셔서 침대에 올려드리니 경계중이신 새 주인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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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있어서 봉자 봉숙 주인님이 어렸을적에 입던옷을 꺼내 입혔는데... 귀여움 터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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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마음에 드셨는지 주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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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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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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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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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무심....


2015-05-20 13.21.41.jpg
또... 주무심...


2015-05-19 16.04.56.jpg
주무시는 사진이 많은건....
깨어있을때 찍으면 이런사진들만 찍혀요 ㅠㅠ































































사진만으로는 만족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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