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서 철물점을 하시는데 원래
뒷마당에 고양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가게인에서
계속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그냥 가게안에 새끼를 낳았나보다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삼일넘게 계속 울음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빗물떨어지는 양동이에 진흙범벅이된 새끼가 있어서
일단 건지고 너무 더러워 따듯한물에 씻기고 뭐라도 먹이려
새끼고양이용 분유도 사왔는데 먹질않아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배변유도도해야하고 뭐 챙길게 많다는데 저는 식당을 하는지라 챙기기 힘들거같고 아버지도 매번 챙기기 힘들거같기도 하고 일단 얘를 어째야 할까요 지방이라 임보자 같은분도 있을지 걱정이고 이가 하나둘씩나는거 같은데 사료를 먹일까요??어쩌죠 금한게 뭔지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