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주전 전역을하고 집에서 쉬면서 학원이나 다니는 잉여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에겐 군대가기전 이쁜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사귀다가  ( 입대전 한번도 싸운적이없습니다 )  

군을 입대하고 몸도 마음도 조금씩 멀어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약 7개월뒤 제가 일병이 된 2달조금지난날 그날도 어느날처럼 선임들에게 갈굼을받고

너무 힘들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오늘 너무 멘탈이나갔지만 내일 너랑 면회외박쓸생각으로 버텼다고

내일 너랑보니까 오늘 갈굼받아도 아무렇지 않다고 너무기쁘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만하잡니다...

 

정말 미친듯이 매달렸습니다 여자앞에서 울음 참아가면 안가면안되냐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여자친구는 온지3시간만에 다시돌아갔고 저는 복귀를했습니다

저를 갈구던 선임조차 생활관에 짱박혀서 있는모습을보곤 일과시간에도 불구하고 피엑스를대려가주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휴가를 나가는날 연락을했습니다 보자고 잡지않을테니 얼굴한번보자고

9박10일중 9박 10일동안 바쁘다며 오지말라고 오면다시는연락안할꺼라고 오빠 이제갈길가라고

 

해서 저희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러고 제가 상병 말쯤 용기내서 전화를걸었습니다

그런대 오빠 아직도 모르겠냐고 오빠싫다고 나 남자친구생겼다고 해서 ... 진짜 마음의상처를 받고

 

단한번도 연락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괜찬아질무렵 저는 전역을하고 현상황이온겁니다

 

전역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는중 연락한통이옵니다

뭐하냐고 집에서쉬고잇다하니 갑자기 30일날 뭐하냐는겁니다

영화보여주겠다고 밥사준다고해서 일단은 알겠다햇는데

 

지금 이아이 저 전역했다고 간보는거 맞나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