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를 즐기면서 나름 규칙을 정해 놨거든요.

 

직업별로 100승 도달하면 다른 직업 100승, 이렇게 100승씩만 채우고 또 처음부터 100승씩 채워서 전부 500승 만드는걸로요.

 

한 직업으로만 하면 지겨울까봐 싶어서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 이제 남은건 법사, 사제만 남았네요. ㅎㅎ

 

법사는 트랜드에서 벗어난 저만의 덱을 갖추고 싶어서 이래저래 수정하는 중입니다.

 

볼트링이 있길래 그래도 전설이니까 써야지 하며 법사 덱을 짰는데 헤리슨은 필수가 되었네요.

 

승률은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직 덱이 완성되질 않아서 13급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완성되면 좀 더 올라 갈 수 있을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무기 장착하는 덱과의 승률이 좋은 편입니다.

 

도적, 전사, 미드냥꾼(돌냥은 저코 카드만 잘 잡히면 무난하네요.) 등등

 

스샷에 안 보이는 카드는 불기둥 2장, 안토니, 박사붐.

 

밑에 헤리슨 얘기가 나와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