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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게시물ID : freeboard_860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탄신발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0 16:44:46
지금 ㅇㅅ와 오유와 분쟁을 보면서 저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여혐을 목적으로 이야기하려는게 아니라....

분쟁의 기저에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네요...

고양이는 꼬리를 올리고 흔들면 싸우자는 뜻이지만

개는 꼬리를 올리고 흔들면 반갑다는 뜻이지요.

ㅇㅅ 같은 경우는 카페의 여성유저 순도에 비례하게 여성의 사고방식으로 현재 사건을 대처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몰랑" 정도 되겠죠.

반면 현재.. 현시대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라 함은 남성들의 사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

쓰다보면 여혐소리 들을것 같네요...

어쨌든 ㅇㅅ는 현재 자정능력도 없고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이제 순교자들이 나올 차례지요.

자기네들끼리야 억울한게 있겠지요... 진짜 억울한 일도 있을꺼고... 자승자박도 많을겁니다.

현재 다툼의 양상을 볼때....

대규모 군사들이 국경(논점)을 사이에 놓고 서로 싸인이 맞지 않아 전투는 벌어지지 않고... 후방폭격(고소고발)만 하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후방의 민간인들이 죽거나 다치면 결국 맨탈이 약한쪽이 지게 되어있거든요...

하고싶은 말은....

이정도의 일로 싸울때는.... 싸우면서도 관용을 잊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대의 파멸이 곧 나의 완전한 승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법과 관련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견해는...

법적인 해결은 자존심싸움의 대가로 너무나 무겁습니다.

물론 실정법 위반은 당연히 처벌해야겠지만요.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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