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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2 1호점 2016 신인 2차 지명회의 프리뷰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1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7 21:32:37
정세영 : 투수 부분은 옆구리 강세 , 좌완 희귀 , 좌완 부진이라고 언급.
 
마플 : 대졸자원 소개가 덜 되었기에 대졸 위주. 대졸은 옆구리가 강했고 우완 부진했고 좌완은 거의 없었음.
 
홍익대 김재영의 경우 1차 지명 프리뷰에서 소개했는데 4년 동안 가장 꾸준한 활약을 했고 140km 중후반을
던지는 투수로 , 사구가 많았는데 4학년에 많이 줄어들었음. 1라운드 상위권에 뽑힐 만하고 즉전감에 가깝지만
박현준, 신정락처럼 대학리그를 압도했던 수준은 아님.
 
정세영 : 고려대 김주한 선수도 우완 사이드암.
 
마플 : 성남고 시절 에이스로 활약했는데 대학 2학년때부터 부상으로 좋은 활약 못하다가 올해 다시 좋은
활약하면서 주가 올리고 있으며 140km 초중반을 던짐. 1라운드는 아니지만 대졸로서 좋은 지명 받을 듯.
 
정철우 : 호원대 고봉재 선수도 사이드암.
 
마플 : 이선수는 구위가 조금 떨어짐. 스카우터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님. 대학에 들어가면서 꾸준히 성장.
프로에 와서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
 
우완이 부진하다는 이유가 건국대 김승현이 부상여파로 인해 경기에 못 나오고 있어서 주가가 떨어져서.
1라운드에는 그래도 뽑힐 듯. 몸상태 큰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STC가 있는 삼성에서 뽑을 것.
 
우완을 보면 특별히 잘한고 있다고 할 선수가 인하대 임서준 외에는 없음. 임서준은 140km까지 나오지만
우완으로서는 프로에서 큰 메리트가 없어서 상위라운드에서 뽑히기 어려울 듯.
 
정세영 : 동아대 김도영 선수는 체격이 상당히 좋음.
 
마플 : 하드웨어가 있으면 어느 정도 유리할 듯. 조무근도 덩치가 있으니 발전하는 메리트가 있었음.
이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볼넷을 적게 주었음. 140km로 덩치에 비해 빠른 공이 아니지만 발전 가능성은 크다고 봄.
 
그외에 연세대 김찬균이 있고 동의대 권용우 선수가 벌써 82이닝 던질 정도로 혹사 당하고 있음.

대학 리그는 투구수 제한이 없으니 혹사가 되고 있음.
 
홍희정 기자님 기사에 보니 원광대 김영일 , 수원대 임대한 선수는 140km후반의 빠른 공을 던진다고 함.

이 선수들이 성적은 많이 부족하고 FIP가 5점대가 넘어감. 상위라운드에서 뽑히기는 힘들 것.
정철우 : 좌완 선수들도 괜찮은 선수들이 있는데
 
마플 : 염진우 선수 같은 경우 원주고 시절 함덕주 선수에 가려져서 많은 이닝 던지지 못했는데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에서도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했음.
 
정철우 : 포수는? 눈에 띄는 포수가 있는것이 아니라는데
 
마플 : 올해 야수들은 괜찮은데 가장 약한 포지션이 포수. 그나마 성균관대 김융 선수. 강릉고 시절에도
3학년에 , 성남대 가서도 4학년에서야 주전포수가 됨. 올해는 3할 후반대 장타력을 보여줌. 체격은 괜찮고
수비도 무난하다고 함. 포수중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약점은 삼진이 많음.
 
건국대 문성용의 경우 4할 2푼대 타율을 기록했는데 올해 많이 부곽된 선수.
 
포철공고 김영덕의 선수는 지명받지 못해서 대학에 갔는데 영남대시절 김민수에 가려서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올해는 외야수로 거의 출전. 장타력은 괜찮음. 지병만 받으면 감사할만하다고 생각
 
정철우 : 내야수 대어급은 찾기 힘들다는데
 
마플 : NC 강민국와 노진혁 , 롯데 신본기의 경우 타격이 좋았음.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인하대 이성규 선수.

(KIA 지명 받았지만 대학 입학) 컨택능력이 좋지만 71경기 21실책으로 수비가 불안. 동성고 시절부터
유격수 경험이 많고 대학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었고 어깨가 강함.
 
 
정세영 : 동국대 서예일 선수도 있음.
 
 
마플 : 동아시아대회 주장을 헀음. 수비보다 타격에 매력.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수. 홈런이 많은 편.
이성규 선수와 함께 프로 입단할 경우 어떤 선수가 더 성공할 지 궁금.
 
그다음은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의 김성훈 선수가 있는데 컨택능력이 뛰어나고 빠르고 수비가 좋지만
장타력이 많이 떨어지고 잠재능력은 부족. 동아시아대회 2루수 출전
 
정철우 : 단국대 장진혁 선수는 멀티포지션 가능하다고 하는데
 
마플 : 광주일고 시절 2루수 , 대학입학해서 2루수 , 유격수로 활약했고 3학년때 외야수 활약.

올해 타율 4할에 장타율 6할. 전체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수비는 많이 다듬어야함. 중상위 라운드 지명 예상.
 
정세영 : 그밖에 주목할 선수는?
 
마플 : 영남대 최승민 선수. 현역 복무를 이미 마친 상태. 경동고 졸업하고 바로 현역 입대했음.

작년과 올해 홈런 8개. 타율 4할 3푼 8리. 군필이라 더 매력적. 제가 지명한다면 적당한 순번에 지명
 
정철우 : 그 외에는 도태훈, 임성재, 양구열, 황현준 선수가 눈에 띈다고 언급하심. 외야수는?
 
마플 : 외야가 작년보다 월등. 좋은 선수가 3명이나 있음.
 
건국대 홍창기의 경우 체격이 좋고 안상공고 시절부터 타율이 4할이 넘어갔는데 대학에서도 마찬가지 활약이고
투구 출신으로 어깨가 강하고 발도 빠르고 장타력도 있음. 저학년때부터 꾸준히 좋은 활약. 구자욱과 비슷한 느낌.
 
건국대 조수행의 경우 고교시절 내야수로 뛰었으나 대학때부터 중견수로 활약. 4년간 90경기 92도루.

2000년대 이후 대학 도루 신기록 보유. 한시즌 35도루로 최다 2위 기록. 어깨도 강하고 수비도 좋고 타격능력은
평균적.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수.
 
영남대 이재율의 경우 출루 대비 도루 비율이 좋음. 단순 주력은 조수행 이상. 저학년때 핫코너에서 활약했으나
올해부터 센터에서 활약. 컨택을 많이 하는 유형.
 
김호은과 채상현 선수의 경우 상위라운드 지명하기에는 망설여질 선수.
 
정세영 : 동국데 김선현 선수 경우 KIA 김선빈 선수 동생이라는데
 
마플 : 김선빈 만큼 기대하기 어렵지만 무난한 활약을 하는 스타일. 유급생으로 하위라운드 지명 노려볼만.
 
정철우 : 야수자원이 특히 눈에 띔.
 
마플 : 김재형을 kt, 한화가 1라운드에 지명할지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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