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ㅠ어쩌다보니 좋아하는 거...들켜버렸는데ㅜㅠ
진짜 저는 고백할 자신도 없었고 정말 생각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어쩌다 들켜버렸어요....근데 이 오빠가 "닌 앵깃다" 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ㅜㅠ
부산인데....혹시 무슨 느낌인지 아니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 부탁드려요ㅜㅠ
그리고 저 지금 고백은 하고 싶은데...정말 하고 싶거든요...?
알게 된 지 거의 1년 반이 다 되도록 짝사랑만 했는데
지금 고백 하는 거 맞는 걸까요? 제 생각엔 이 오빠 저한테 관심 없는 것 같은데...
기회라고 생각하고 얼버무리지 말고 고백해야 하는 걸까요? 갑자기 알아버려서 뭐가뭔지
똑바로 생각을 하기가 힘듭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