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유를 많이하다가 친목관련외 여러가지 사건을 보고 탈퇴했다가 적년 이맘때쯤 다시 가입했어요
거의 눈팅만하는데...
어린친구들이든 주변사람이든 커뮤니티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가 오유 한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왜 그러냐면..
예전에 정모게 성추행 사건을 어디에서 분탕질 한거 때문에
오유 = 강간집단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몇 있었거든요
이해 시킬려고 해봤자. 그런사람들은 오유나 어디나 그냥 커뮤니티 아니냐라는 식으로 넘어가기 쉽상입니다.
그 뒤로부터는 제 정신적 건강을 위해 누군가에게 나'오유'해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이미지가 다시 퍼져가는 오유인데.... 또 누군가에게 나'오유'하는데! 라고 말하기 힘든날이 또 다시 올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