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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그는 왜 상대방을 음주운전으로 몰아가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860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포털보
추천 : 0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0 1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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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폭행혐의 반성, 하지만 나도 억울하고 답답"(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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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사진=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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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에 징을 치는 '징맨'으로 출연 중인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힘겹게 입을 열었다.  

황철순은 19일 오후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앞서 불거진 폭행 혐의와 관련 당시 상황을 상세히 털어놨다.  

황철순은 먼저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저도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이다. 누구 하나 이번 일과 관련해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지난 2월 서울 강남에서 남성 박모씨와 시비가 붙어 상대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폭행 혐의로 입건된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말했다.  

황 철순은 "1월에 발생했던 일이고, 최초 보도된 기사도 봤다"며 "보도에서 제가 차량 본네트에 (상대를) 눕히고 때렸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된다. 또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황철순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서울 강남의 한 분식집 앞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그는 일행과 함께 분식집 앞에 있었고, 차 한 대가 들어와 다리를 쳤다. 차를 세운 후 내린 운전자는 여성이었고, 이 여성이 차에서 내린 후 분식집에 가면서 황철순을 툭 치고 지나갔다. 이에 황철순이 여성에게 '왜 (차로) 치고 가느냐'고 했고, 오히려 여성이 화를 냈다.

그는 "그 분을 보니까 술을 마신 것 같았다. 그래서 '술 드시고 운전하신 것 같은데 왜 화를 내느냐'고 했다. 당시 제 일행이 그 여성의 상태가 안 좋다 싶었는지 저를 이끌고 가자고 했었다. 그렇게 가는데 오히려 그 분이 오히려 와서 역정을 냈다"고 설명했다.

황철순은 "그 여성이 너무 역정을 내서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경찰을 불러 달라고 했다. 그러는 와중에 차에서 한 남자가 내려 달려들며 저를 밀쳐서 제가 넘어졌다. 넘어지고 나서 그 남자의 다리를 잡고 일어서는데, 이번엔 그 남자가 넘어졌다"고 말했다.


전부 황철순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언론에 주장하는 내용이 변합니다
정리하자면

음주운전인듯한 차량의 조수석에서 여자가 내려 시비가 붙었고 운전석에서
남자가 내려서 자기를 때렸다고 했는데 조수석에서는 음주운전 할수가 없습니다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말을 바꿉니다
차량의 운전석에서 여자가 비틀거리면서 내렸고 술취한거 같다고 하면서
음주운전으로 몰아갑니다

실제로는 피해자 박씨가 운전을 하였고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에서 정상이 나왔습니다
황철순씨는 경찰 불러라고 해놓고 경찰이 오기전에 도주했습니다
피해자 주장으로는 때린적이 없다고 하고 황철순은 2대 맞았다고  쌍방으로 걸었습니다
황철순 인터뷰를 보면   몸싸움 과정에서 피해자는
넘어지는데 일어선 황철순이 제압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넘어져서 떄릴수 있는
자세가 나옵니까?

진심으로 반성한다면서 상대방을 나쁜쪽으로 언론플레이 하는데
참 기가 막힙니다  입원진료비 정산이 724만원 나왔고 (상해사건 의료보험적용 불가)
추후 더 추가댈텐데 징맨 황철순 폭행사건도 그렇지만 대처가 너무 안좋습니다

징맨치료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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