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저렇게 답답하고 무지하고 편협적인 생각을 하는 집단도 있을수 있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그 집단이 예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나이많으신 부모님처럼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가 아닌
제대로된 교육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으며 방송매체나 인터넷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그 정보의 잘잘못을 판단할수 있을 젋고 어린 사람들이
본인들이 만든 틀에만 갖혀서 다른사람들의 말은 듣지도 않으며 저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멍청해보이고 답답하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SLR에서 오유로 넘어 왔지만 지금은 SLR을 저렇게 만들었다는 미운마음보단
그냥 저 멍청함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게 드네요.
한시라도 빨리 우물밖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