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아님

저가 한참 어렸을때..한 초등학교 3학년때쯤에요..

스케이트를타러 부모님과 친구들과 아이스링크장에 갔더랬죠...

한참타고 갈증나서 친구들과 나보다 어린녀석둘을 끌고 휴게실로 갔습니다...

한참 225ml짜리 포카리를 목구녕에 흘려넣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들 2이 오셨셈...

그분들은 담배를 꺼내서 사이좋게 피기 시작하였심...

안그래도 담배를 싫어하던 필자는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삼...

그때마침 한 푯대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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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       연     ┃
┃  구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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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구리 라고 생각한 필자는 그대로 아저씨들께 갔다...

"아저씨.. 여기 흡연구역인데요.."

아저씨1: "응 흡연구역이야"

열라 어이가 없었삼.. 알면서도 담배를 피다니..

나: 아시면서도 담배 피우세요?..

아저씨1: 그러니까 피지

진짜 이런 개념상실하신 어른들을보았나.. 나는 정말짜증이났다..

'잠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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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긁어야 될 글자를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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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이 담배피워도 돼는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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