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이때까지 국대경기 거의 빼먹지 않고 다 본 결과 대충 이렇게 짜봅니다.
이동국 박주영
박지성 김보경 김정우 이청용
이영표 조용형 이정수 오범석
정성룡
이동국 : 아쉬운 점도 있지만 지금 한국 공격라인에서 타겟맨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일듯... 박주영 : 뭔가 요새 많이 안되긴 하지만 테크닉이 뛰어나고 골감각이 우수 박지성 : 그냥 굿 김보경 :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기복이 좀 있는데 창의적이고 시야가 넓은듯 김정우 : 진드기 처럼 달라붙음. 2002년 김남일의 진공청소기 포스. 이청용 : 요새 그다지 좋은 모습은 못보이지만 드리블이나 패스할때 보면 확실히 프리미어리거임 이영표 : 수비와 공격 모두 굿굿 조용형, 이정수 : 마땅한 조합이 얘둘밖에.. 오범석 : 수비력이나 공격력모두 차두리보다 안정적인듯 정성룡 : 이운재 뱃살좀 ㅠㅠ
그리고 눈에 띄는 선수가 이승렬, 김재성선수 정도 있네요(다 어린애들이네요^^) 기성용선수는 제가 그리 잘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것같네요(눈에 잘안띄고) 특히 프리킥은 찼다하면 골대위로 뻥~~ 차두리ㅠㅠ냅다뛰기만함 . 끈질기게 수비는 잘하나 가끔 위험해보임.
김재성 선수는 어린나이지만 가끔 교체되서 뛰는거보면 와~하고 놀랄때가 많아요 차후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팬될듯)
다른거 안보고 제가 본 국대경기로만 조합해본겁니다. 순수한 팬의 입장에서 ㅋ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