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국내에는 실업팀하나 없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국내를 떠나 전 세계의 가장 핫한 스포츠 이슈로 떠오르는데
제가 선수라치면 이런 기회 놓치기 싫을거 같은데요.
엔트리경쟁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단일팀에 광광거려야 하는건
타국 출전팀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 아이스하키 국대팀은 이제 전세계의 가장 이슈받는 팀이 될것이고 평창올림픽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데
향후 국가적 지원뿐만 아니라 각 기업들의 후원및 각종 cf 1순위는 맡아놓은 상태일텐데요.
그럼에도 스포츠정신에 어긋난다며 반대하는 선수들이 있다면 이는 각자의 판단이기에 존중해야 겠지요.
하지만!!!!!!!
뜬금없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라 반대를 위한 단일팀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 선수들의 미래를 책임져줄것은 아니잖아요?
일당 6만원(저도 얻어들은것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받는 국가 대표 선수들의 미래를 책임질수 없다면 적당히 까불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