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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난 사촌동생이 벽에다 한 낙서가 자랑
게시물ID : humordata_1013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랫파이
추천 : 6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23 11:36:47
중학교 2학년짜리 우리 동생. 자기는 심심해서 그려봤다고 하는데, 너무 잘 그려서 삼촌도 안 혼내고 지우지도 않았음ㅋ 이게 카메라가 화질구지여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한 번밖에 못그리는 벽지낙서인데도 불구하고 명암도 처리되고 장난아님요ㅋ 예고를 보내고싶은데, 우리나라 미술계잖아?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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