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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51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각^6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0 22:13:29
천연조미료 멸치+다시마 국물 우리다 망만 건지고 불끄는거 깜박해서 조금(?) 졸여졌길래 우와 진국이겠네 하고 맛봤는데...
어릴 때 계란후라이하다 소금 찾는다고 미원 찍어먹었을때랑 맛은 조금 다르지만 그 울렁거림은 비슷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전 천연이든 합성이든 과유불급이 딱 맛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머니가 사골 우릴때도 먹고나면 입술이 떡떡 들러 붙을만큼 진하게 우리시는걸 말리죠.
텁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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