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한학기남기고있는데 통학거리도 멀고해서 일하면서 졸업할생각에 취업계를 제출하고 일하고있는데요
일이 생각보다 너무힘들어서 그만두려고합니다. 근로시간도 엄청짧고 업무에대해 들었었을때는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니라고생각했거든요
학교 현장실습때도 비슷한일을해서 별걱정안했는데, .... 확실히 규모가 협소한만큼 적은인원으로 모든것을 처리하다보니 머리가 띵하면서
체력이 점점고갈되는느낌입니다. 일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가면되겠지만 현재 저는 조금만 더 버텨보고 최대한 졸업에 지장이 안가는선까지
일하고 바로 그만두려고, 지금 그만둘시기를 재고있는데요. 언제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취업계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뒤져보고 학교에도 알아봐도
정보가 그다지 많지않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른것도있겠고 원래는 정식적인 규정도 아니라서그런지...
지금 제 생각으로는 기말고사기간 시작시기나 기말고사 끝날때쯤생각하고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학교측에서 제가 그만둔사실을 계속 모르기만한다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