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됐는데 세월호 팔찌와 고리 나눔 해주시겠다고 베오베에 간 글 보고,
때마침 가방에 걸던 리본 잃어버린김에
메일로 신청 했었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답메일이나 뭐 없어서
'선착순 마감했나? 아니면 세월호사건을 혐오하는 분탕종자들의 계략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건 아닌가'하는 망상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던중
엊그제 집에 등기가 왔습니다!
너무 바빠서 답글 쓸 생각을 못해서 이틀뒤에 글 올려요
글 보고서 약속둥에 하나인 세월호 게시판 자주 들어오기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