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눈팅및 필요할때만 오유찾는 흔한듯 흔하지 않은 경력인 오징어 입니다.

 

베스트,베오베에서 ㅇㅅ ㅅㅍㅎ 관련 글들을 보다가 도저히 한마디 하지 않고서는.... 잠을 잘수 없을거 같아 그냥 뻘글을 저지릅니다.

 

사실 처음 ㅅㅍㅎ 글이 나왔을때 노상처 라는 말이 내친구가 내 지인이 그런일을 당했을때 할수 있는 말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때문에 글을 보면서 리플달기도 조심스럽고 딱 하나만 달았었고요

 

사실 지금 상황을 보면서 참.... 아직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겁쟁이 인건가 싶기도 하네요

 

본인도 딸이 있는 상태이고(이혼해서 와이프가 키우며 만나보지 못한지 오래이긴합니다만....) 제딸이 저런일이 생겼다 하면 일따위 집어치우고

 

먼저 처리할거 같은데 말이죠

 

다른일때문에 밀어뒀다는것도 이미 사실무근이라고 피드백을 받은상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것도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여자입장에서는 그것보다 중요한일이 있을까요....

 

또한 걱정되는것은 이일로 인해서 여자는 불리하면 ㅅㅍㅎ으로 물고늘어진다 라는 인식이 생겨서 실제 피해본 분들이 의심을받지 않을지 사실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일부 무지각한 여성으로 인해 실제 피해를본여성들이 두번 피해보는 일이 생기는 그런일이 그것도 나름 20대 여성을 대표한다는 카페에서 시작한다는게 참.....

 

사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지 않으면 잠을 못잘거 같아서 쓰는 글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거짓말을 덮기위한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 법입니다.

 

이미 수사결과도 나온마당에 더이상 다른 2차피해자들이 생길만한 더욱큰 거짓말이 생기질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