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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틴틴즈★
추천 : 3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7/22 11:42:47
전 Y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XX훈입니다.
전 13살이므로 당연히 초등학생이죠.
그래서 방학을 맞이해 초딩편견버리기 운동은 해보려고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억울한적 많습니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초딩이다
하며 속삭인적 몇번 봤습니다.
하지만 좋은거 같지않습니다.
저희 초등학생 물론 매너없고 아직 철들지못해 버릇없는 아이들 많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착한 사람 많다구요.
오히려 철들어서 어른스러운 아이들도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초딩이 생겨났는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편견으로 초등학생은 무조건 버릇없고 철없다고 생각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지나가는 고등학생이 길가다 "고삐리다고삐리"
이거랑 똑같은 겁니다.
초딩편견버리기운동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여기서 저 혼자시작한것입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부디
이번 방학안에 초딩이란 나쁜 편견을 버리고
좋은 초등학생이란 생각으로 맞이해주셨으면합니다.
아직 어린 소년의 말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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