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집을 오면 항상 피곤해서

자주 시켜먹곤 했는데

한달에 배달 음식 시킨걸로만 40만원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출을 막으려고 야식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비주얼이라던지 레시피라던지 따로 보는것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집에 있는걸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지네요. 물론..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아서 고급지진 않은게 눈에 보이쥬? 

근데 확실히 돈은 작게 나가요. 소일거리가 늘어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