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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병원이 안내없이 보험적용이 안되는 링겔을 맞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425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4
추천 : 0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6/01 01:12:50
    안녕하세요~~ 
   오유에 더   능력자 및  지식인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질문 좀 하려구요. 

    며칠 전 친오빠가  쓰러져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금 의료보험  적용안되는    7만원짜리 영양제 맞으면서  푹 쉬고 있어요~  ;ㅂ;    

    그런데   이제  사태가 좀 수습되고나서   오빠가 말하기를...   
   입원하기 전날에  (간염인줄 모를때) 제가 학교간사이에   동네  가정의학원?  
   뭐 그런 병원에 갔었데요-
   혼자요-   

   거기서는  간염을 의심하긴 했지만   몇가지  문진만하고  

   "그럼 뭐 간염 아닌거 같은데....   링겔이나 맞고  좀 쉬다 갈래요?"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그러겠다고 하고   맞고난다음에 계산하는데 아까 맞은 링겔이   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링겔이라 
  총   6만원을  내라고 했데요-.    오빠는  당시에 돈이 없었기에   
  그럼  2만원만 주고  4만원은  나중에 와서  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오빠가 저더러  그거  내러  그  가정의학병원에 좀  다녀와달라는거에요.   


   근데.. 
  링겔이 의사가 처방한거라면   보험이  되는걸로 알고있었고 ... (저 옛날에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또  지금 입원한 큰병원에서  7만원짜리 보험안되는  영양제 맞고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선  보호자  불러다가   이게  보험이 안되는 영양제인데  돈이 얼마다  어쩌구저쩌구 
  설명을 해주고  처방동의서명을  받더라구요.
  
  보험이 안되는  링겔이라고  설명도 없이   일단 맞힌다음에  돈을 내라고 해도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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