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들끼리는 편하고 농담처럼 아무렇지도 않개 던지는 성적이고 심한 욕설이나 속어도 남녀간에는 함부로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말하는 사람은 장난으로 했다하더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그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는 충분히 생기지 않을까요? 하물며 어떤 한 개인의 생각이나 주관을 가지고 이것을 내가 이렇개 생각하니까 남들도 이렇게 생각할거야 라고 단정지을 수만도 없지 않나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일절 배제하고 한가지 답이나 생각만이 옳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라고 일반화시킬 수가 있는 걸까요? 이건 그야말로 나신교 교주나 생각하는 억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