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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상황을 꿈꿉니다.
게시물ID : sisa_593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자
추천 : 2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1 00:43:47
요즘 어느 지역을 가도 자신의 지역내에서 강세를 보이던 당에게 지쳐가는 모습이 조금씩 보입니다.

저도 광주 사람인지라 정치적 성향이 어느정도 편향되 있습니다만.

이제는 어느당을 찍어도 그놈이 그놈이고, 일자리가 딱히 늘어나는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항상 정치성향 따라서 당선될만한 사람이 그냥 투표 전부터 보여버리니 사람들이 정말 공약은 보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몇년 전부터 드는 생각입니다.

전라도에서 새누리에서 당선인이 나오고

경상도에서 새정민에서 당선인이 나온다면.

다음 선거를 위해서 

'내가 새정민[새누리]에서 당선되서 했던일보다 훨씬 더 잘해야 다음에도 당선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당정 차원에서 더더욱 지원을 이끌어내려고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특정 표밭(?)이라 칭하는 지역에서의 당선인은 거의 정해져있다시피 하니.(공약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정말 공약을 보고 투표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약도 죄다 ~하겠습니다. 가 아닌 ~노력하겠습니다. 라서 신용이 안가지만요. 


저는 이제는 공약보고 투표를 합니다. 

정말 그사람의 정치성향을 떠나서 나에게 얼마나 도움되는 공약을 내거느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정치성향을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정말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걸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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