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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 18화를 보면 늘...
게시물ID : animation_331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돌천사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01:25:39
눈물이 납니다...
 
주인공 오카자기 토모야가 본인의 할머니에게 자신의 아버지 예기를 듣는 씬은 늘 들으면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나오유키와 다메나 치치오야 닷다또 오모이마스까?
(나오유키는 틀려먹은 아버지라고 생각하나요?)
 
이이에, 오레노 호가 욧뽀도 다메나 닌겐데스. 오레 아노히노 오야지또 오나지 바쇼니 탓데마스. 나노니 이마노 오레와 요와끄떼 나사케나이데스
(아니요, 제쪽이 훨씬 틀려먹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시절 아버지와 같은 자리에 서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의 저는 약하고.. 한심합니다.)
 
아노 코모 소난데스 요와끄떼 나사케나끄테 브키오데스 소레데모 코도모노 아나타니와 데키르 카기리나 코토 시마시테. 와타시와 아노코오 호코리니 오모이타이노 데스 닌겐토시테와 다메나 도코로와 앗타케레도 치치오야토시테와 릿빠다텟토
(그애도 그렇습니다. 약하고 한심하고 서툽니다. 그런데도 자식인 당신에게는 가능한 일을 다 했습니다. 저는 그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되먹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버지로써는 훌륭했다고..)
 
오레모...오레모 소오..오모이 마스..
(저도..저도 ..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언젠가는 아들이 생기면... 우리 아들에게도 저소리를 들을 수 있을 까요? ㅜㅜ
 
흐어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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