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ㅇㅅ사건 때문에 정보수집하러 비둘기달린 베오베를 쭉 정독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베오베에 있는 글을 전부! 독파한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관일보다는 여기에 더 열중하고 있네요ㅋㅋ.
스르륵 아재들 덕분에 좋은 사진보면서 눈보신도하고 장비도 부러워하고(ㅠㅠ) 말이죠.
사실 제목에 사진찍는이라곤 썼지만 정확히는 "사진찍는 척하는"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학생이라 아직은 카메라도 없이 그냥 사진찍는게 좋아서 스마트폰(아이폰5s)으로 스냅샷을 찍는 정도입니다.
이런 사진으로도 이민신청이 될까요? 오유분들을 위해 아끼는 사진만 긁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