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공장에 나경원이 얘기 중에 잠깐 이런 말을 한다.
"근데 다스가 이명박 대통령 소유라고 하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 거짓말했다 이런 건가요?"
문제가 뭔지 모르는 것이다. 그냥 거짓말한 것 가지고 왜 다들 떠드나 수준이다.
이게 나경원이 정말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더라도,
이 말은 국민들 가운데, 보수층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대신 얘기한 게 아닐까 한다.
다스는 누구거냐는 질문에서 이제는 결국 한 걸음 더 들어갈 시기다 된 듯 하다.
다스는 MB것, 그래서... 사기꾼, 경제사범, 집권남용 등.
정말 아침에 듣다가 뒷목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