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대구지만 구미에서 직장생활을 해서 구미에 혼자삼
회사 저녁식사 시간은 18시...
퇴근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어떻게 하지?"
고민을하다
"그래!! 잼이랑 식빵사서 먹음 되겠다!!!+_+"
라는 기똥찬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퇴근하면서 빵집에 들러
사과잼과 딸기잼을 샀다...
내 스스로 너무 기특했다 ㅎㅎㅎㅎ
22시경 슬슬 배가 고파오자
잼을 꺼냈고..
잼을 꺼냈는데..
잼을 꺼내고 보니..
빌어먹을..-_-
잼 샀는걸 스스로 너무 기발, 기특하게 생각하다..
깜빡하고 식빵을 안샀네!!!!! T^T
그래도.. 배가 고프니..
잼만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아~~~ 넘 달어....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