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접대라..
편한 사람들 상대하는 접대이기도 하고.. 그런걸 원채 안하니까.. 여자불러서 질펀한 그런 접대가 아닌 비싼 바에 가서 한 잔 한 정도인데..
과음을 했나봅니다..
오늘 알았는데, 어제 술먹고 헤어진 후 카드 현금서비스를 무려 90만원이나 긁었던...
근데 이 돈에 대한 행방이 묘연하네요;;;
카드사 정보를 보니 대행사 현금이라고만 되어 있고 아무 정보가 없던데..
택시에 두고 내렸는지.. 편의점에다 놓고 왔는지 아니면 길에 뿌린 건지.. 알 길이 없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ㅠ.ㅠ